2021년 12월30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공동생활가정 10개소

작년에 이어 (주)테이팩스는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만18세 미만의 아동을 보호하는

공동가정 10개소의 보호아동 58명과 보호교사 28명에게 필수도서와 식료품 등 총 1천만원의 후원을 하였습니다.

(주)테이팩스 임직원 7명이 참여하여 준비부터 후원물품 전달까지 약 3시간의 후원활동을 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최소의 인원으로 진행되어 어려움이 있었지만, 사회에 이바지한다는 좋은 마음을 가지고

온정을 나누었습니다.

이번에는 기존에 후원했던 필수도서 약500권 뿐 아니라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각 가정마다 식료품

한우갈비3kg, 한우등심1.8kg, 떡국키트 10인분 1SET, 라면 8BOX, 유니랩선물세트 10SET 등을 추가하여 후원하였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진정되는 즉시 정기적으로 방문(명절, 어린이날 등)하여 소통 및 후원하고

장기적으로는 공동생활가정 출신 인재를 회사와 연계 채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테이팩스는 해당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인재육성을 돕는 성과를 기대하고,

연말연시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