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중부일보> 

23년 2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나눔헌혈 협력체계를 구축하였고

2월과 8월 2차례에 걸쳐서 나눔헌혈을 진행하였습니다. 

8월에 진행한 나눔헌혈 캠페인에서는,  48명의 임직원이 신청하였고 

이 중 43명의 임직원이 헌혈을 완료하였습니다. 

추가로 헌혈증서 기부 수량 2장까지 포함하여 총 45장의 헌혈증서가 모였습니다. 

이로써 누적 혈액량은 17,680ml으로 이는 50kg 여성 5명의 혈액량을 뜻합니다. 

이렇게 2월 나눔헌혈로 모인 75장, 

8월 나눔헌혈로 모인 45장, 

그리고 추가로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에서 기부한 14장까지 

총 134장을 모아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하였습니다. (12월7일)

이렇게 기부된 헌혈증서는 수혈이 필요한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 기관으로 

경제적인 치료비 지원과 함께 다양한 정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으로 완치된 어린이가 학교로 돌아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같은 반 친구들에게 소아암 교육을 하기도 하고 

치료 의지 향상을 위한 활동,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등을 하고 있습니다. 

22년도에 이어 23년에도 따뜻한 나눔헌혈에 함께해주신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전합니다. 

참여해주신 임직원께는 23년 혁신점수 0.5점 부여되었습니다. 

테이팩스는 매년 혈액이 가장 부족한 시기인 2월과 8월 정기적으로 나눔헌혈 캠페인을 연 2회 진행예정입니다. 

꼭 캠페인 행사 당일이 아니더라도 상시로 헌혈증서 기부를 받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